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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인텔리전스의 필요성, 엣지를 주목하라

테 반셍(Teh BanSeng) | 씨게이트 글로벌 세일즈 수석부사장 이승윤 기자l승인2018.12.03 16:10:17l수정2018.12.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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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 반셍 씨게이트 글로벌 세일즈 수석부사장

데이터를 빠르게 수집과 분석하고 이를 비즈니스 의사결정 과정에 활용하려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증가하는 데이터로 인해 네트워크 용량은 과부화 되고 있다, 또한, 실시간 처리를 위한 대안으로 모든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옮기는 방법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클라우드의 간결성과 경제성을 유지하면서 컴퓨팅과 스토리지 클라우드를 엣지로 확장할 수 있다면 어떨까? 오늘날 이같은 솔루션을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이라고 부른다. 엣지 컴퓨팅은 데이터 양의 급증과 신속한 인사이트에 대한 기업의 수요 증가로 성장 동력을 얻고 있다.

‘포그 컴퓨팅 (Fog computing)’라고도 불리기도 하는 엣지 컴퓨팅은 빠르게 클라우드의 보완 아키텍트가 되고 있다. 마켓 인사이더에 따르면, 엣지 컴퓨팅 시장은 2022년까지 67억 2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각 기업의 최고정보책임자(CIO)들이 언제 엣지 컴퓨팅에 투자하고, 기존 데이터센터, 공용 클라우드와 사설 클라우드에 이를 추가할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클라우드 세상으로의 확장

클라우드가 가지는 민첩성과 규모, 접근성 등의 장점은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가장 효과적이다. 클라우드는 데이터와 이를 처리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중앙에서 처리할 수 있을 때 규모에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이 가장 크다. 그러나 실시간 처리를 필요로 하는 수십억 개의 기기가 데이터 소스를 생성하고 데이터의 양이 크게 증가하면, 클라우드 하나만으로는 모든 작업을 감당할 수 없다.

클라우드는 기업이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가상의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하지만 더 많은 기업이 신속한 인사이트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들은 기존 네트워크 대역폭에만 의존할 수 없다. 기존 네트워크는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엣지 컴퓨팅은 기존 중앙 집중화된 데이터 센터가 아닌, 소스 주변에서 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한다. 데이터 소스 주변에서 분석이 이뤄지면 클라우드는 여유 공간을 활용해 여러 엣지 기기의 데이터를 결합하고 분석하는 등 고차원의 작업을 좀 더 쉽게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엣지컴퓨팅, 비즈니스에 효율성 제공

CIO는 각 비즈니스가 필요로 하는 사항을 고려해 엣지 컴퓨팅의 도입을 결정할 것이다. OT 부서는 엣지 컴퓨팅을 작업 현장이나 공급망 기술 등의 실시간 분석에 활용할 것이고, IT 부서는 그보다 신중한 방식으로 엣지 컴퓨팅을 도입할 수도 있을 것이다. 엣지 컴퓨팅의 도입은 기업이 사용하는 IoT 기기의 수에 따라 결정된다. 엣지는 커넥티드 기기로부터 생성되는 실시간 데이터를 통해 스마트 로지스틱스 시스템을 도입하고 효율성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기업에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머신 인텔리전스를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과 이를 활용하고자 하는 CIO들은 클라우드 환경의 처리 속도를 기다릴 여력이 없을 것이다.

데이터가 생성된 곳에서 클라우드로 전송되었다가 다시 돌아오는데 보통 0.15초에서 0.2초가 소요된다. 하지만 엣지 서버나 게이트웨이는 이러한 이동 시간을 0.002초에서 0.005초로 단축시킬 수 있다. 엣지에 대한 투자는 실시간 분석을 가능케하고 효율성을 높이며, 궁극적으로는 기업의 수익을 증가시킬 수 있다. 또한, 엣지는 클라우드의 새로운 역할을 가능케하고 성장을 이끄는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텔리전스#엣지컴퓨팅

이승윤 기자  hljysy@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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