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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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지원 강화
  • 김지윤 기자
  • 승인 2018.10.2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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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에게 핵심부터 엣지까지 아우르는 보안 역량,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통합의 이점 제공

[CCTV뉴스=김지윤 기자]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오라클은 2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오라클 오픈월드 2018에서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중요한 개선점과 더불어 글로벌 데이터 센터 설립을 위한 리전(region) 로드맵을 발표했다.

보다 현대화된 클라우드 리전 확보를 통해 오라클은 업계 최고 수준의 범위와 깊이, 성장세를 자랑하는 다양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과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며, 해당 서비스는 엔터프라이즈급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에서 운영된다.

돈 존슨(Don Johnson)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제품 개발 담당 부사장은 “오라클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도 높은 워크로드를 처리하는데 최적화된 클라우드를 개발해왔다”며, “이러한 워크로드 처리에는 최고 수준의 보안이 필요하며, 더 좋은 가격 모델과 성능 향상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 현재 중요 워크로드는 클라우드 전환이 이뤄지지 않는 상태”라고 밝혔다.

오라클은 고객의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에서 운영할 수 있는 안전하고 미션 크리티컬한 인프라스트럭처를 제공한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주요한 업데이트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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