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신동훈 기자] 개방형 플랫폼 VMS 기업인 마일스톤시스템즈는 2017년 재무 보고서에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발표 했다.

순 매출액(Net revenue)은 118M유로(한화 약 1553억원)이었으며 2016년 대비 24% 증가했으며 순 이익(Operating income)은 16M유로(한화 210억원)을 달성했다.

라스 팅가드(Lars Thinggaard) 마일스톤 시스템즈 CEO는 "마일스톤 시스템즈는 개방되어 있고 안정적이며 확장성이 뛰어난 파트너 커뮤니티라는 플랫폼으로 시장을 넓히고 있다. 이에 파트너 커뮤니티에 대한 투자를 계속 늘릴 계획"이라며 "이미 CCTV와 같은 영상감시는 보안을 넘어 비즈니스 경쟁력과 최적화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도구로 자리매김했다. 개방형 플랫폼 및 파트너 커뮤니티는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의 원동력이 될 것을 확신한다. 보다 안전하고 삶의 질이 향상된 세상에서 살 수 있게 마일스톤 시스템즈는 앞으로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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