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톤 시스템즈, IHS 2017서 VMS 1위 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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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 시스템즈, IHS 2017서 VMS 1위 기업으로 선정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06.2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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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신동훈 기자] 마일스톤 시스템즈는 2017 IHS Markit 보고서에서 세계 1위 VMS 기업의 입지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유럽/중동/아프리카(EMCA)와 아시아/태평양(APAC)에서 1위를, 미주 지역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라스 틴가드(Lars Thinggarrd) 마일스톤 시스템즈 CEO는 “마일스톤은 전년도에 비해 2016년 순 매출이 18% 증가했으며 이는 전반적인 시장 성장을 크게 뛰어넘은 성과”라며 “파트너와 고객사로 구성된 마일스톤 커뮤니티와의 수익 창출과 혁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우리 성공의 중요한 부분이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IHS 영상보안(Video Surveillance) 수석 애널리스트인 존 크로플리(Jon Cropley)는 “VMS 시장 점유율을 살펴보면, 4대 VMS 공급 업체가 모두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2016년 집중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지금까지 영상보안 장비의 공급 기반은 상당히 분열돼 있었지만, 앞으로 수년 내 더 많은 통합이 이뤄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VMS 개방형 플랫폼 기업 마일스톤 시스템즈는 IBI Markit 시장조사에서도 회사 수익 부분 1위의 VMS 기업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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