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도시 미래 보안 비전 제시한 ‘SK Security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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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도시 미래 보안 비전 제시한 ‘SK Security City’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8.03.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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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신동훈 기자] NSOK는 SECON에서 ‘Next Security for Human Lif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SK텔레콤, SK텔링크, SK인포섹 등 SK그룹사와 함께 최첨단 ICT 신기술로 구현한 혁신적 보안 서비스를 선보이며, NSOK가 만들어갈 안전하고 스마트한 도시에 대한 미래 보안 비전을 제시했다.

SK Security City를 컨셉으로 ▲AI 통합관제시스템 ▲우리아이 지킴이 ▲인공지능 무인점포 ▲효도의 神 등 4개 테마로 구성해, 전시장을 한 바퀴 돌며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NSOK 전시관 전경

전시장 가운데 구성된 AI 통합관제센터는 AI,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알람의 정확도를 높이고 센서와 영상정보의 복합관리를 통한 판단 오류를 최소화해 보다 정확한 관제 로직 적용을 통한 출동 자동화를 이루는 시스템이다. 향후 5G 및 Cat.M1 기반으로 무선 IoT 센서로부터 전송되는 이벤트 수집 및 상관분석을 통한 위협 감지 및 IoT 장비 연동 등 부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NSOK 인공지능 무인점포

인공지능 무인점포는 스마트폰으로 출입인증으로 무인점포로 입장, 점원을 대신해 SK텔레콤 누구(NUGU)가 상품구매 및 이용방법을 알려준다. 스마트폰으로 결제를 하고 결제와 동시에 출입문이 열리는 시스템이다. 인증되지 않은 출입을 통제할 수 있고 도난과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지능형 영상분석(IVA)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감지하고 NSOK의 출동 서비스로 문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효도의 神은 전용 단말을 통해 부모님이 어디에 계신지 실시간 모니터링과 부재중 통화 시 위치 정보를 제공해 준다. 또 센서 기반으로 사고 발생시 출동 서비스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NSOK 효도의 神

마지막으로 우리아이 지킴이는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등 어린이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한 보안 서비스이다. 통학 차량 내 CCTV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공공 CCTV와 연계해 버스 하차 후 우리아이 위치를 확인하며 어린이집과 유치원 내 IVA와 히트 맵 등을 통해 우리아이 활동을 관찰하고 하원 후 집에 무사히 귀가했는지 알 수 있다.

이외에도 NSOK는 화재나 아동 실종, 같은 재난 상황 시 골든 타임 확보 및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SK 그룹의 ICT 기술과 인프라를 총망라한 안전한 대한민국 코너를 마련하기도 했다.

김장기 NSOK 대표는 “SK그룹의 보안사업 딥체인지 주역이자 구심점으로서 사물 보안을 넘어 사람으로 안전 뿐만 아니라 안심까지 책임지는 고객 중심의 새로운 보안 서비스를 통해 차세대 보안 트렌드를 선도하는 파괴적 혁신자(Disruptor)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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