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g의 가벼운 무게와 모던 레트로 디자인 무선 헤드폰
[CCTV뉴스=이승윤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올라운드형 선명한 사운드의 블루투스 헤드폰 ‘RP-HTX80B(이하 HTX80B)’를 1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HTX80B는 2007년 출시한 파나소닉의 유선 헤드폰 ‘RP-HTX7’의 모던 레트로 디자인에 블루투스와 최신 사운드기술을 접목한 헤드폰이다. 기존의 HTX7의 독특한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체적인 헤드폰의 수준을 높여 고객들에게 더욱 세련된 느낌을 제공한다.
파나소닉 코리아는 블루투스 헤드폰 ‘HTX80B’가 190g의 가벼운 무게와 푹신한 이어패드로 갖췄으며, 귀모양과 귀 사이의 간격을 고려하여 설계하고 가벼운 와이어 구조로 제작하여 적은 압력으로 음악 청취를 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밀폐형 이어컵 설계로 별도의 기능이 탑재된 것이 아니어도 준수한 차음성을 제공하며, 이어컵의 뚫린 곳이 없어 조용한 도서관 같은 곳에서 사용하더라도 누음이 적어 사용에 무리가 없어 일상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HTX80B는 40mm 드라이버 유닛과 네오디뮴 마그넷이 장착된 온 이어(on-ear) 하우징은 강력한 사운드, 어쿠스틱 베이스 컨트롤 필터는 드라이버 전후의 공기흐름을 최적화시켜 날카롭고 역동적인 저음을 구현 가능하다.
또한, 대용량 배터리로 장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한번 완전충전으로 24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배터리는 안드로이드용 충전기로 충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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