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승윤 기자] 안랩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웹 보안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웹 방화벽 보안관제 서비스 ‘웹가드(WebGuar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안랩 웹가드는 ▲웹 방화벽 운영과 실시간 모니터링 ▲웹 기반 보안위협 차단과 분석 ▲신규/긴급 취약점 대응 ▲차단과 탐지 현황 월간 보고서 등 전문적인 웹 보안 서비스를 SECaaS(Security as a Service)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안랩은 웹가드를 통해 안랩의 전문적인 보안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용 고객은 별도의 물리적 웹방화벽 구매나 설치 없이 안랩의 웹방화벽 보안관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서비스 이용료는 월과금 형태로 선택한 상품을 사용한 만큼만 지불하면 된다.

안랩 서비스사업부의 방인구 상무는 “안랩은 클라우드 보안관제부터 컨설팅까지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광범위한 서비스를 이미 다양한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웹가드’는 보안에 관심이 있으나 투자에 부담을 느끼는 많은 기업에게 좋은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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