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독거노인 대상 임직원 봉사활동 ‘집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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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독거노인 대상 임직원 봉사활동 ‘집으로’ 진행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09.2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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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감성지능 강화 프로그램 ‘1℃’ 일환

[CCTV뉴스=최진영 기자] 안랩은 추석을 앞둔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원 중인 성남시 정자동 지역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집으로’ 봉사활동을 9월 28일 펼쳤다. 

 

임직원 감성지능 강화 프로그램 1℃(보충자료 참고)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안랩 임직원들은 추석을 홀로 보내야 하는 독거노인 어르신들과 함께 생필품을 구매했다. 또, 간단한 집안 청소와 함께 하루 동안 말벗이 되어드리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생필품 구매는 전액 안랩의 기부금으로 이뤄졌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안랩 분석팀 최수진 연구원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혼자 지내셔야 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랩의 ‘1℃’는 2016년 2월부터 시작한 임직원의 ‘감성지능’을 강화하기 위한 안랩의 사내 프로그램이다. 안랩 ‘1℃’는 ▲자율적 봉사활동 참여, 명사 특강 등으로 함께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보는 ‘함께 살아가는 사회’와, ▲결혼, 육아 교육 등 임직원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돕는 ‘언제나 함께하는 가족’, ▲직장인 예절 및 대화법 등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한 ‘한솥밥 먹는 동료’ 등 총 3가지 주제로 특강 및 워크샵,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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