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4K 60fps 지원 ‘EOS C200' 사전 예약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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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4K 60fps 지원 ‘EOS C200' 사전 예약 판매 시작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07.2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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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디직 DV 6’ 탑재하고 8월 초 정식 출시 예정

[CCTV뉴스=최진영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오는 8월 7일까지 ‘Cinema RAW Light’와 'MP4' 파일 포맷을 지원하는 4K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 ‘EOS C200’의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 초 EOS C200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오랫동안 발매를 기다려 온 고객들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캐논 공식 총판 옵티캠씨앤엘을 통해 EOS C200을 예약 구매 후, 9월 7일까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에서 정품등록을 마치면 자동 응모된다.

사전 예약 구매자에게는 최고 41만원 상당의 배터리 BP-A30 또는 샌디스크 Extreme PRO CFast 2.0 64GB 메모리카드를 증정한다.

9월 30일까지 EOS C200의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예약 구매자 가운데 영상 사용 후기를 유튜브, 블로그, 카페 등에 남기고 URL을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약 15만원 상당의 캐논 시네마 EOS 전용백을 추가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4K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 EOS C200은 폭넓은 다이내믹 레인지를 바탕으로 섬세하고 깊이감 있는 장면 표현이 가능해 TV 드라마, 다큐멘터리, 영화 등 다양한 영상 제작 현장에서 광범위하게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이고 있는 제품이다.

최신 이미지 프로세서 ‘듀얼 디직 DV 6(Dual DIGIC DV 6)’를 탑재해 DCI급 4K 60p 및 UHD급 4K 60fps의 초고화질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촬영한 영상은 별도의 변환 과정 없이 카메라 상에서 Cinema RAW Light(CFast 메모리 카드 대응) 또는 MP4(SD 카드 대응) 파일 포맷으로 바로 저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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