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을 지킨다" 주민하·이동엽 하이트론 화보촬영 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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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지킨다" 주민하·이동엽 하이트론 화보촬영 현장을 가다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07.2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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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신동훈 기자] 하이트론 씨스템즈(이하 하이트론)가 지난 7월 25일 양재동에 위치한 DNA스튜디오에서 새로운 하이트론 홍보용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전속모델인 배우 주민하와 개그맨 이동엽이 함께했다.

하이트론측은 전속모델 배우 주민하와 함께 개그맨 이동엽까지 홍보촬영을 하게 된 이유로, 국내 바이어들 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에게도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서였다고 전했다.

박광영 하이트론 상무는 “세상을 즐겁고 행복하게 지켜준다는 이미지와 30대 직장인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모델을 물색해 보니 개그맨 이동엽이 가장 적합했다”며 “전속 모델인 배우 주민하와 개그맨 이동엽이 재밌으면서도 즐거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정보기관요원으로 분한 배우 주민하와 개그맨 이동엽

박 상무의 기대처럼 이번 홍보촬영 현장에서도 개그맨 이동엽와 배우 주민하는 처음 만났지만, 마치 십년지기 친구처럼 전혀 어색함이 없이 즐기며 촬영을 진행했다.

14년 개그맨 경력자이자 지금도 여러 곳의 모델활동을 하고 있는 이동엽은 특유의 재치있는 표정과 입담으로 촬영 현장을 즐겁게 만들었고 여유롭게 촬영을 진행하다가도 진지한 촬영에서는 심혈을 기울여 촬영에 임했다. 배우 주민하는 베테랑 배우답게 셔터가 찍힐 때마다 적극적으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기도 했고 촬영 컨셉마다 어울리는 포즈와 스타일 컨셉을 제안하며 촬영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나갔다.

이 날 촬영은 스토리가 있는 다양한 컨셉을 잡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동엽은 셜록홈즈나 해커, 도둑, 정보기관요원 등으로도 변신했고 주민하는 붉은색 차파오나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촬영 현장을 압도했다. 오전 9시부터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는 강행군 촬영 속에서 두 모델 모두 흐트러짐 없는 모습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끝냈다.

주민하는 “오랜만에 하이트론 촬영을 진행했는데 다양한 스토리들이 있어 재미있는 컷들이 많이 나올 것 같아 기대된다”며 “이동엽 선배님이 재밌게 잘 리드해줘서 많이 웃으면서 촬영을 즐겁게 끝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주민하, 하이트론 통해 CCTV의 안전을 위한 순기능 알게됐다

▲ 하이트론 씨스템즈 화보촬영 스튜디오 현장

하이트론 전속 모델로 약 1년의 세월을 보낸 배우 주민하는 CCTV가 이렇게 우리생활을 안전하게 지키고 있구나 하고 새삼 느끼게 됐다고 한다. 주민하는 “CCTV가 비명소리를 인식해 통제실에서 인지, 실시간으로 치한을 퇴치하는 것은 물론 작은 소리까지 인식할 수 있다는 것에 꽤 놀랐다”며 “이처럼 CCTV의 안전을 위한 순기능을 알게 됐고 대중들도 많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지인들에게도 많이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1년을 함께 하니 하이트론과 같이 성장한다는 생각이 들어 애착이 가고 이제는 식구같다”며 “특히 하이트론의 ‘성장’과 ‘친근’이라는 이미지가 저도 지향하는 부분이라 정이 많이 간다”고 말했다.

배우 주민하는 현재 영화 소녀괴담을 통해 알게 된 오인천 감독과 영화작업에 한창이다. 조만간 드라마와 영화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심천 보안 박람회 CPSE 2017가 개최되는 가운데, 주민하는 하이트론 전속모델로써 하이트론 부스 홍보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동엽도 여건을 확인해 보고 긍정적으로 참가를 검토중이다.

이동엽, 안전을 지키는 CCTV 기업이기에 흔쾌히 수락

▲ 하이트론 씨스템즈 화보촬영 스튜디오 현장

개그맨 이동엽은 하이트론 모델촬영을 하게 된 계기로 ‘안전’이라고 전했다. 이동엽은 “2016년부터 스쿠버를 배우고 있는데 스쿠버를 너무 쉽게 가르치는 등 안전불감증이 커서 스쿠버 안전을 위한 모델 일을 시작했고 이것을 계기로 안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고 모든 일에 안전이 최우선이 됐다”며 “그러한 찰나에 하이트론측에서 촬영제의가 들어왔고 하이트론이 안전을 지키는 CCTV 기업이기에 흔쾌히 수락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동엽은 웃찾사 폐지 후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이겨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중이다. “웃찾사에서 함께 했던 개그맨들과 의기투합해 해외공연을 준비중이다. 10월 19~22일 일본 신주쿠에서 개그공연을 할 예정인데, 이번이 잘 된다면 중국 등 많은 나라에서 개그 도전을 하려고 한다. 이번 공연이 실패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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