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 중개 서비스 ‘포스냅’ 각 분야별 전문 사진작가 모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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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 중개 서비스 ‘포스냅’ 각 분야별 전문 사진작가 모집 나서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06.1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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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수수료 13%…오픈베타 운영중이지만 100명 넘는 사진작가 활동해

[CCTV뉴스=최진영 기자] 사진촬영 중개 사이트 ‘포스냅’이 프로필, 웨딩, 가족사진, 반려동물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포토그래퍼를 모집한다고 6월 14일 밝혔다.

포스냅은 ‘남는 건 사진뿐’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이 평생토록 간직하고 추억할 수 있는 ‘인생사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성있는 포토그래퍼와 멋진 사진을 남기고픈 고객을 연결해주는 사진촬영 중개 플랫폼이다.

포스냅은 고객이 기존에 주로 선호하던 깔끔한 이미지 사진 뿐만 아니라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야외 스냅 사진, 컨셉 프로필, 우정 사진 등 변화하는 사진 트렌드에 발 맞추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작가 개인의 스타일에 따라 자유로운 촬영이 가능하고, 고객 역시 다양한 작가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본인이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기 때문에 발품을 팔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개인 사진작가가 어려워하던 마케팅 역시 포스냅에서 부분적으로 대행해줌으로써 작가의 상품이 자연스럽게 홍보가 될 수 있다는 효과가 있다. 중개 수수료는 13%로 고정돼 있다. 아직 베타 오픈 중이지만 약 100여 명의 사진작가가 포스냅에서 활동 중이다. 

포스냅 관계자는 “투명한 가격 정책을 통한 신뢰도 향상, 실구매 고객에 의한 후기와 평점 시스템을 운영하여 고객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마켓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사진작가는 본인의 컨셉을 고스란히 반영한 상품을 업로드할 수 있고, 고객은 웨딩스냅, 프로필사진, 반려동물촬영 등 다양한 주제별로 상품을 검색, 비교해봄으로써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며 “고객은 예약부터 촬영까지 복잡한 과정을 포스냅 시스템을 통해 손쉽게 진행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고 전했다.

작가 등록은 포스냅 홈페이지의 작가 등록하기를 통하여 무료로 진행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 및 문의 사항은 포스냅 페이스북 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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