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갤럭시S8 차이 월 천원 아래...‘선택약정할인’ 눈길
[CCTV뉴스=최진영 기자] 이동통신3사가 4월 18일 갤럭시S8을 앞세워 일제히 사전개통 행사를 진행하며 고객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은 갤럭시S8에 대한 이통3사의 공시지원금을 살펴보면서 상대적으로 할인율이 높은 ‘선택약정할인’에도 관심을 눈길을 주는 상황이다.
□이통3사 모두 갤8 ‘90만 원’ 이상...KT 할부이자 가장 높아
SK텔레콤 92만 4511원. KT 91만 5728원. LG유플러스 90만 9597원. 가장 비싼 SK텔레콤에 비해 LG유플러스가 1만 4914원 저렴하다. 즉 LG유플러스는 이용하면 월 621원을 아끼는 셈이다.
이는 4월 18일 현재 24개월 기준 ‘할부이자’를 포함한 이통3사의 갤럭시S8의 할부원금으로, 이통3사의 3만 원대 요금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는 공시지원금(6만 5000원~7만 9000원)을 기준으로 계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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