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IC 매출, 스마트폰 지고↓, IoT 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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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IC 매출, 스마트폰 지고↓, IoT 뜨고↑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6.12.30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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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반도체 매출 1위는 모바일, 성장률 1위는 IoT

지금까지 반도체 IC 매출의 일등공신은 스마트폰이었으나 앞으로는 사물인터넷(IoT)와 자동차  분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센서를 비롯한 시스템 반도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 동안 반도체 시장의 성장과 매출을 이끌어온 원동력은 주로 스마트폰, PC, TV 등의 전자 제품의 사양이 높아지면서였다.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IC(직접회로) 분야별 매출은 모바일이 742억달러를 기록하며 여전히 강세를 보였고, 스탠다드 PC가 546억달러로 뒤를 이었다.

이 두 분야는 오토모티브(229억달러), 서버(151억달러), IoT(128억달러), 디지털TV(129억달러), 태블릿(121억달러), 게임콘솔(89억달러), 셋탑박스(57억달러) 등과 비교해 압도적인 매출 우위를 나타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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