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GTX 10 시리즈 탑재 라인업 대폭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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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GTX 10 시리즈 탑재 라인업 대폭 늘려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10.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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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전용 브랜드 ROG 제품은 물론, 일반 데스크탑까지 확대 적용

에이수스(ASUS)가 엔비디아(NVIDIA) 최신 그래픽 GPU인 GTX 10 시리즈, 파스칼(Pascal)을 탑재한 신제품들을 대거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들은 에이수스의 하이엔드 게이밍 PC 브랜드인 ROG(Republic of Gamers) 노트북인 G701과 에이수스 일반 데스크탑 제품인 M32CD 모델이다. 또한, 에이수스는 지난 8월 세계 최초로 발표한 GTX 10 시리즈 제품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GX800 모델 역시 신제품들과 함께 한국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 에이수스 GTX10 시리즈 탑재 신제품

무엇보다 게임 전용 브랜드인 에이수스의 ROG 모델이 아닌 M32CD 데스크탑 모델에 GTX 10 시리즈 GPU가 탑재됐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상의 게이밍을 위한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M32CD 모델에 가장 강력한 수준의 GPU를 탑재함으로써 저렴한 가격으로도 고성능의 게이밍 경험이 가능해짐으로써 일반 게이머들로 하여금 제품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게 된 것.

신제품 ROG G701은 슬림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휴대성이 높은 특징을 갖추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상의 GPU인 GTX 1080을 탑재하고 있으며, ROG 제품 중 최강 성능에만 붙는 ‘발칸’의 별칭이 붙는 게이밍 노트북 중 하나다. 매끄러운 게임 구동을 위한 초고속 120HZ G-SYNC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며, 데스크탑 정도의 게임용 성능을 지원하기 위해 오버클로킹이 가능한 인텔 코어 i7 K시리즈 프로세서에 의해 구동된다.

한편, 에이수스의 비보(Vivo)PC 시리즈인 M32CD는 GTX 1060(6G) GPU가 탑재됐다. 6세대 인텔 프로세서를 지원하고 DDR4 메모리가 탑재돼 DDR3에 비해 2배 빠른 속도를 지원하며, 4K/UHD (3840 x 2160)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특징을 갖추고 있다.

지난 8월 전세계적으로 처음으로 한국에서 공개되어 가장 눈길을 끌었던 GX800 제품은 윈도 10 운영체제와 18인치 4K UHD 비주얼을 위한 GTX 1080 SLI, 즉 두 개의 GTX 1080 GPU를 기반으로, 그래픽 카드의 오버클럭(Overclock)을 위한 전용 액체 쿨링 도크, CPU, 및 DRAM의 특징을 갖추고 있다. 

3D마크 11 그래픽 및 파이어 스트라이크(Fire Strike) 울트라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하이드로 오버클로킹 시스템이 장착된 GX800은 다른 게임용 노트북과 비교했을 때 29%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GTX 980 장착 게임용 노트북들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검증 되기도 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에이수스는 엔비디아의 GTX 10 시리즈가 탑재된 가장 다양한 모델들로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됨으로써, 게이밍 PC 시장에서의 선도력을 과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에이수스는 G701, GX800을 비롯해 G752, GL502 등의 노트북과 GT51, G20, G11 그리고 M32CD 데스크탑 등 총 8종에 달하는 제품들을 다양한 스펙으로 제공한다.

에이수스 코리아 시스템 비즈니스를 총괄하고 있는 제이슨 우(Jason Wu) 지사장은 “오늘 엔비디아 GTX 10 시리즈가 탑재된 더욱 강력해진 노트북과 데스크탑 제품들을 발표함으로써 가장 다양한 파스칼 제품 라인업을 구축, 아마추어에서 프로게이머까지 모든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에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하며 “ROG의 슬로건이 ‘Join the Republic’인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사용자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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