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사이니지 대중화…에이수스 미니PC 선도한다
상태바
디지털사이니지 대중화…에이수스 미니PC 선도한다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9.06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동경희대병원 디지털사이니지로 미니PC 적극 활용…향후 의료분야 다방면 활용 기대돼

디지털사이니지가 이젠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활용하는 곳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디지털사이니지는 LCD, LED 등 디지털 디스플레이(DID)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와 광고를 표출하는 것을 말한다. 디스플레이 스크린이나 프로젝터에 영상과 정보를 표기하고 네트워크로 원격 관리하는 융합 플랫폼으로, 단순 광고 디스플레이가 아닌 첨단 디스플레이로 소프트웨어 기술 및 플랫폼, 네트워크 등 다양한 환경이 접목된다.

현재 정류장, 지하철, 편의점 등 다양한 곳에서 디지털사이니지를 활용하고 있다. 각 위치에 최적화된 디지털사이니지 모니터를 사용해 적재적소에 홍보 및 마케팅 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병원에서도 사용하는 곳이 점점 많아지고 있고 이젠 디지털사이니지가 없는 병원을 더 찾기 힘들 정도다. 의료 서비스, 진료 안내 등을 비주얼 이미지와 핵심적인 내용을 담아 환자들에게 잘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06년 문을 열어 올해 10주년을 맞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도 이 디지털사이니지를 잘 활용하고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경희대학교 산하로서 의대, 한방, 치과병원을 운영하는 대규모 의료원이다.

하루 방문객만 3천명에 달해 다소 복잡할 수 있겠으나 디지털사이니지를 통해 원활한 안내를 하고 있다. 디지털사이니지로 병원 소개와 접수 신청 방법, 진료 방법 등 다양한 소개와 안내를 활용해 방문객들과 환자들을 불편없이 사용하고 있다.

전체 기사를 보시려면 로그인 필요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회원만 열람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