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스토어(M store)가 최신 블루투스 이어폰을 시중가보다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M스토어는 블루투스 전문기업 모비프렌의 최신 블루투스 이어폰 시리즈 2종을 할인판매하는 ‘M스토어 모비프렌 브랜드 대전’을 오늘부터 오는 11월13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
이번 M스토어 모비프렌 브랜드 대전에서는 블루투스 전문기업 모비프렌의 최신 블루투스 이어폰인 ‘GBH-S850’과 ‘GBH-S3300’이 각각 20% 할인돼 정상가 14만9000원인 GBH-S850의 경우 11만92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정상가 4만9800원인 GBH-S3300은 3만9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GBH-S850은 모비프렌 시리즈에서 추구하는 가장 완벽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제품은 모비프렌의 MSTS기술과 애플 AAC코덱, 안드로이드 apt-X코덱을 탑재해 초고음질의 사운드를 출력한다.
특히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는 최초로 애플 MFI인증을 받아, 안드로이드뿐 아니라 애플 유저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앱을 통한 유닛제어, 프리미엄 유선 이어폰 7개를 가지고 있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제공하는 세븐뮤직모드, 헬스기능, 핫콜, 휴대폰분실방지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췄다.
GBH-S3300은 메탈 소재 하우징에 모비프렌이 자랑하는 MSTS 기술과 apt-X 코덱을 적용하여 HIFI음질의 3가지 EQ 모드(Normal, Bass Boost, Classic)를 지원한다. 또 동일 가격대의 블루투스 이어폰 중 최초로 배터리를 2개로 늘려 약 10일이나 지속되는 대기시간, 연속 음악 재생시간 7.5시간이라는 경이적인 플레이 타임을 보여준다.
한편 M스토어는 이번 모비프렌 브랜드 할인 이벤트를 기념해 모비프렌이 이달 초 선보인 넥밴드 형태의 GBH-S730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첫 판매한다.
GBH-S730은 고강도 스테인레스로 만들어진 하우징을 통해 고음역대에서 화려한 음색의 고음질을 출력해주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제품 전면에는 새로운 타입의 하이글로시브 코팅을 해 스크래치에 강하며 목에 닿는 밴드 부분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사용자의 피부자극을 최소한으로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