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카메라 20주년…그 역사를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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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카메라 20주년…그 역사를 돌아본다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10.0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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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스코리아,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16서 네크워크 카메라 변천사 전시 진행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는 오는 1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네트워크 영상 감시 분야의 대표적인 컨퍼런스인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16(Axis Solution Conference 201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네트워크 카메라가 발명된 지 20주년이 된 것을 기념해 네트워크 카메라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솔루션 컨퍼런스 행사에는 팬 룩(Fan Look) 엑시스 북아시아 총괄 부사장과 김상준 엑시스코리아 영업총괄디렉터를 비롯한 엑시스의 주요 임직원들과 엑시스 고객사, 파트너사의 임직원,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 엑시스코리아는 오는 1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16(Axis Solution Conference 2016)’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엑시스는 향후 IP 영상감시 기술의 동향 및 전망과 더불어 더욱 향상된 엑시스의 신기술 및 제품을 소개한다.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과 원활한 교통 흐름 보장, 설비 및 근로자 보호, 작업 능률 향상, 소매 매장 운영 및 머천다이징 최적화 등을 위해 각 산업군에 특화된 엑시스의 솔루션에 대해서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전문 업체인 어바이어(Avaya)를 비롯해 이노뎁, 퀀텀(Quantum), 시티로그(Citilog), 코그니메틱스(Cognimatics), 다윈시스템, 마일스톤(Milestone), 성진에스에스가 후원 파트너사로 참여해 영상 보안 및 관리 관련 솔루션을 소개한다.

엑시스는 전 세계 네트워크 영상 감시 분야 선도 기업으로 20년 전인 1996년 세계 최초의 네트워크 카메라 ‘AXIS 200’을 시장에 선보였다. 현재 엑시스는 200여 종이 넘는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엑시스는 라이트파인더(Lightfinder), WDR-포렌식 캡처(WDR-Forensic Capture), 집스트림(Zipstream), 샤프돔(Sharpdome)을 비롯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레이저포커스(Laser focus)와 i-CS 렌즈 등 혁신적인 기술을 시장에 가장 먼저 선보이며 업계 리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혀 왔으며 네트워크 기반의 출입통제 솔루션, 네트워크 스피커, 네트워크 도어 스테이션 등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해 종합적인 지능형 영상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김상준 엑시스코리아 전무는 “20년 전 세계 최초로 네트워크 카메라를 선보인 이래로, 엑시스는 꾸준한 기술 개발을 통해서 네트워크 카메라 업계의 선도 기업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며 “앞으로 네트워크 카메라뿐만이 아니라 물리 보안 솔루션 전반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해 고객들이 보다 완벽한 보안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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