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엔아이소프트, NFC태그·QR코드 활용해 방문자 리뷰 작성 유도
아이엔아이소프트가 맛집 어플 히얼인에서 방문자들의 리뷰 작성을 유도하는 ‘테이블 스티커’를 출시한다.
히얼인은 매장의 테이블에 부착된 NFC와 QR코드 스티커를 이용해 방문자들의 SNS 리뷰를 작성하도록 유도하는 앱이다. 매장은 등록된 방문자들의 리뷰를 통해 홍보 효과를 얻고 방문자는 리뷰 등록 시 현금 전환 가능한 하트를 받게 된다.
회사 측은 히얼인을 통해 다양한 SNS 채널을 이용한 마케팅을 테이블 스티커로 쉽게 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히얼인은 사용자의 성향 또는 비슷한 방문 패턴을 가진 사용자들의 정보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고객 맞춤형’ 맛집을 추천한다. 또 맛집 프로그램(수요미식회, 백종원의 3대천왕 등)에서 소개된 맛집도 한눈에 찾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이경훈 아이엔아이소프트 대표이사는 “히얼인은 다양한 SNS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매장이 쉽게 마케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테이블 스티커를 제공한다”며 “업주에겐 마케팅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정보와 공간을 제공하며, 다른 상점과 연계한 마케팅을 통해 상생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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