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 기가바이트 라데온 ‘RX460 윈드포스 VGA’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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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 기가바이트 라데온 ‘RX460 윈드포스 VGA’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8.1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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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나노 공정으로 고성능·고효율 전력 소모 지원

제이씨현시스템(이하 제이씨현)이 기가바이트 라데온(Radeon) 시리즈의 최신작 ‘RX 460 UDV D5 윈드포스(4GB, 2GB)’ 그래픽카드 2종을 출시한다.

기가바이트 라데온 RX460 윈드포스 시리즈는 폴라리스 아키텍처를 탑재했다. 14nm 핀펫(FinFET) 프로세서로 고성능과 효율적인 전력 소모량을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에서 강조하는 바다.

▲ 제이씨현시스템이 기가바이트 라데온 시리즈의 최신작 ‘RX 460 UDV D5 윈드포스’ 그래픽카드 2종을 출시한다.

새롭게 탈바꿈한 AMD 라데온 시리즈의 최신 그래픽카드인 기가바이트 라데온 RX460 윈드포스 시리즈는 14 나노 공정으로 개발된 폴라리스 RX460 GPU(1212 MHz)를 주축으로 128비트의 GDDR5 4GB, 2GB(7000 MHz)의 메모리와 PCI-E 3.0 x 16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HDMI 2.0포트에서 4K(UHD)는 물론 1.4 버전의 DP포트로 최대 8K(7680x4320 @60Hz)영상출력을 제공한다.

또 최첨단 3D 그래픽 인터페이스인 다이렉트X(DirectX) 12 and 벌칸(Vulkan), 극한의 게이밍 환경에 필수 조건 AMD 프리싱크(FreeSync)를 지원해 초당 60프레임 이상의 퍼포먼스에서 안정적인 영상 출력을 제공한다.

더불어 RX460 레퍼런스 카드(3+1파워페이즈)와 비교해 더욱 믿음직스러운 4+1 파워 페이즈와 2 OZ 구리PCB 기판, 솔리드 캐패시터(SOLID CAPACITOR), 메탈 초크(METAL CHOKES) 등을 탑재해 게이밍 환경에 적합하다.

회사 측은 이러한 하드웨어적인 탄탄함을 토대로 컨트롤 인터페이스인 엑스트림 유틸리티(Xtreme Utility)를 통해 간단하게 ‘원 클릭 슈퍼 오버클로킹(One click super overclocking)’만으로도 GPU코어의 성능을 한 층 더 끌어 올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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