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아이디가 협력사 다우데이타에서 개최한 ‘영남지역 IT 담당자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문서중앙화 서비스 클라우독 세미나’에서 강연을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 등 다수의 영남권 협력사 및 고객사가 참석한 가운데, 클라우드 기반 문서중앙화 서비스인 클라우독의 최근 시장 동향에 대한 소개와 함께 실제 업무에서 어떻게 클라우독을 활용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시연이 이뤄졌다.
또 문서중앙화 제품들 중 유일하게 클라우독 만이 지원하는 차별화된 보안·관리기능들도 소개됐다.
클라우독은 사용자 중심으로 개발되는 윈도 탐색기 기반 UI를 제공하며, 원 에이전트(One Agent) 환경으로 DLP, DRM, EDMS, 망분리와 같은 기존 문서관리 솔루션의 단점을 보완하는 내·외부의 통합적 문서 관리 환경을 실현시킨다.
특히 일반 문서는 물론 제조업에서 자주 쓰이는 3D CAD 도면의 경우에도 복사본을 남기지 않고 중앙서버에 직접 저장이 가능하며 엑셀의 문서간 링크, PPT 내 첨부된 동영상의 링크 및 3D CAD 나 인디자인과 같이 다수의 파일로 구성되는 어플리케이션끼리의 편집을 지원한다.
회사 측은 클라우독에 대해 가격이나 서비스 면에서도 효율성이 뛰어난 솔루션으로, 기업의 경우 클라우독을 영구 라이선스의 형태로 도입해 문제시 장비 이전이 가능하며 스테이트리스(Stateless) 서비스 운영으로 별도의 솔루션이 없어도 액티브-액티브(Active-Active) 서비스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상열 넷아이디 이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앞으로도 튼튼한 사업 파트너들의 지속적 지원을 통해 영남권 지역의 공공, 제조, 반도체, 발전소 등 다양한 잠재 고객을 발굴 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영업 및 기술 지원 제공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