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아이디, 금융기관 정보유출 방지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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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아이디, 금융기관 정보유출 방지 ‘앞장’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4.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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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20, 6.25 사이버테러 등 각종 보안 위협 사태 이후, 금융 기관에서는 고객개인정보 보안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적 대책들을 논의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직원들의 개인정보 보안 교육, 문서보안(DRM), 민감한 개인정보의 암호화 (DM 암호화), 매체차단, 가상화 데스크톱 환경 조성, 외주 직원 보안정책 등이 이에 해당한다.

하지만 이러한 시스템 도입으로 갑작스럽게 변한 업무환경에 적응하기란 어렵다. 또한 2개 이상의 시스템 도입으로 시스템 장애가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금융 기관은 보다 편리한 업무 환경을 보장하고 보안 역시 강화되는 효과적 방안 마련이 필요할 것이다. 이에 대해 넷아이디는 문서중앙화 솔루션인 클라우독의 구축을 통해 개인정보 및 기밀정보 등과 같은 내부정보 유출방지를 위한 ‘데이터 클라우드 시스템’을 마련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 넷아이디는 문서중앙화 솔루션인 클라우독의 구축을 통해 개인정보 및 기밀정보 등과 같은 내부정보 유출방지를 위한 ‘데이터 클라우드 시스템’을 마련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전수근 넷아이디 이사는 “클라우독 도입으로 내·외부 업무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정보자산이 효과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통합 체계가 구현된다”며 “클라우독이 국내 대형 금융사 S 카드 및 K은행, S은행 등에 연이어 수주했고 현재 일부 금융권에서 비용이나 성능면에서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클라우독을 적용하면 고객 개인정보, 개인·팀 업무 산출문서 이외 외주 인력의 프로그램 소스코드 등이 PC 에 저장되지 않고 오직 내부 서버에서만 관리 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파일 반출과정, 매체통제, 출력 등에 관련된 보안기능을 제공해 내·외부의 모든 사용자에 대한 보안체계 강화가 가능하다.

또한 중앙 문서함 접속 권한이나 문서 사용 이력은 모두 로그로 관리되며 시각적인 자료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클라우독은 앞서 설명한 차별화 된 보안 및 문서 관리 기능과 달리 편리한 윈도우 탐색기 기반의 UI 를 제공한다. 따라서 사용자는 업무환경 적응기간 없이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점은 개인적 대책 측면에서 자발적 보안 업무 환경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된다. 이에 기업과 개인의 보안 업무 환경을 모두 고려한 클라우독이 금융 기관에 새로운 보안 트랜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회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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