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밴드2’ 30초만에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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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밴드2’ 30초만에 바닥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7.0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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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트레이드가 ‘샤오미 미밴드2’를 국내에 첫 정식 출시했다.

미밴드2는 G마켓 샤오미 브랜드관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출시 30초 만에 모두 완판이 되는 큰 기록을 세웠던 기기다.

코마트레이드 측은 미밴드2 생산량이 많지 않아 첫 국내 런칭 행사에 많은 수량을 확보하지 못한 점과 30초만에 제품 품절로 인해 구매를 하지 못한 소비자들에게 양해를 부탁하며 빠른 시일 내에 충분한 추가 물량 확보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코마트레이드에서 출시한 ‘샤오미 미밴드2’가 국내에 첫 정식 출시 30초 만에 모두 완판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샤오미 미밴드2는 G마켓 슈퍼딜 샤오미 브랜드관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한정판매로 출시됐다. G마켓 샤오미브랜드관에서 오전 10시 총 100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오전 11시 총 50대로 제한된 수량인 한정판매로 이루어졌으며, 판매개시 후 순식간에 매진됐으며, 미처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들의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마트레이드 측은 이른 제품 품절로 접수되는 CS문의는 최대한 소비자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철저히 대처하겠다는 방침이다.

샤오미 미밴드2는 전작에 없던 0.42인치의 터치가 가능한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디스플레이의 원형 버튼을 터치해 현재 시간, 걸음 수, 심박수 심지어 이동거리, 칼로리 등의 데이터 확인이 가능하다.

이준석 코마트레이드 대표는 “출시 30초 만에 완판 기록을 세운 샤오미 미밴드2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스마트한 제품을 계속해서 소개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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