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배우 조정석 광고모델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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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배우 조정석 광고모델로 발탁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6.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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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가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조정석을 선정했다.

야놀자는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에서 보여준 배우 조정석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와 친근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야놀자의 광고모델로 배우 조정석이 발탁됐다.

새로운 모델 조정석을 주인공으로 한 야놀자 광고는 숙박 업계의 여름 성수기인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조정석은 영화 ‘건축학개론’,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등을 통해 매 작품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다.

올해 초 tvN의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을 통해 보여준 긍정적인 모습을 통해 대중들에게 호감을 얻었으며, 배우 공효진과 함께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모델 공개에 앞서 6월 10일부터 21일까지 야놀자 앱을 통해 ‘야놀자의 새 모델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요즘 대세답게 야놀자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조세원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뛰어난 연기력과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남녀노소에게 골고루 친근감을 주는 배우 조정석이 좋은 숙박 품질은 물론, 놀이문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야놀자의 브랜드 지향점을 잘 대변해 줄 수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 새 모델과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다양한 채널에서 재미있는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야놀자는 업계 최대 수치인 2만 5천여 개의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야놀자, 야놀자 바로예약, 야놀자 펜션 등 세 가지 주요 서비스의 총 다운로드 수는 1000만, 월간 사용자 수는 400만 명에 이른다. 2014년 중소형 숙박시설 최초로 예약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지난해 말에는 IoT 시스템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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