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에서 14일, 엔비디아의 최신 파스칼 아키텍쳐를 탑재한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1070 G1.게이밍 D5 8GB 그래픽카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엔비디아의 최신 플래그십 제품으로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게이밍 GPU인 엔비디아 파스칼 아키텍처를 통해 높은 성능과 전력 효율을 자랑하며, 여기에 기가바이트 GPU 건틀렛 선별과정을 통과한 최상의 GPU만을 탑재하면서 기가바이트 자체 팩토리 오버클럭을 적용, 레퍼런스 모델 대비 월등히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특히 윈드포스 3X 쿨링 시스템은 쿨러 상단에 RGB LED를 탑재하고 직관적 디자인의 자체 컨트롤 인터페이스인 익스트림 엔진을 이용해 사용자 편의대로 손쉽게 컬러 체인지와 다양한 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기가바이트 울트라 듀라블 디자인을 채택해 일반PCB 보다 2배 더 많은 구리를 첨가하고, 최고급 품질의 메모리와 높은 전도율의 Solid Capacitor, 고효율의 Metal Chokes, 빠른 전력분배를 위한 Lower RDS MOSFET과 함께 극한의 동작에서도 최고의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PCI-Express로 전원공급이 불안정 할 경우, PCI-E 전원단자에 탑재돼 있는 스마트 파워 LED를 통해 사용자에게 경고를 해주고, 문제 해결이 유용한 참고 자료인 전원 관련 이벤트를 익스트림 엔진 유틸리티를 통해 시스템에 기록해준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