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지포스 GTX1080 G1.게이밍’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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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 지포스 GTX1080 G1.게이밍’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6.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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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팩토리 오버클럭 적용…높은 퍼포먼스 제공

제이씨현시스템(이하 제이씨현)이 지난 27일 엔비디아의 최신 파스칼 제품인 ‘기가바이트(GIGABYTE) 지포스 GTX1080 G1.게이밍 D5X 8GB 그래픽카드’를 공식 출시했다.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1080 G1.게이밍 제품은 엔비디아의 최신 플래그십 제품이다. 게이밍 GPU인 엔비디아 파스칼 아키텍처를 통해 높은 성능과 전력 효율을 제공할 뿐 아니라 기가바이트 GPU 건틀렛(Gauntlet) 선별과정을 통과한 GPU만을 탑재해 기가바이트 자체 팩토리 오버클럭을 적용, 높은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 제이씨현시스템이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1080 G1.게이밍’ 그래픽카드를 출시했다.

특히 윈드포스(WINDFORCE) 3X 쿨링 시스템은 쿨러 상단에 RGB LED를 탑재하고 자체 컨트롤 인터페이스인 엑스트림 엔진(Xtreme Engine)을 이용해 사용자의 편의대로 손쉽게 컬러 체인지 및 다양한 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기가바이트 울트라 듀라블(GIGABYTE Ultra Durable) 디자인을 채택해 일반PCB 보다 2배 더 많은 구리를 첨가하고 최고급 품질의 메모리, 높은 전도율의 솔리드 캐패시터(Solid Capacitor), 고효율의 메탈 초크(Metal Chokes), 빠른 전력분배를 위한 낮은(Lower) RDS MOSFET과 함께 극한의 동작에서도 최고의 내구성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 제품은 PCI-익스프레스(Express)의 전원이 불안정 할 경우, PCI-E 전원단자에 탑재된 스마트 파워 LED(Smart Power LED)를 통해 사용자에게 경고를 해주고, 문제 해결이 유용한 참고 자료인 전원 관련 이벤트를 익스트림 엔진 유틸리티를 통해 시스템에 기록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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