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가 ‘UHD & 4K 토탈 방송솔루션’이라는 컨셉으로 미래를 선두할 최신 방송 영상 기술들을 소개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24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 전시장 C, D홀에서 열리는 ‘제26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6)’에 참가 Varicam LT 시네마 카메라, AK-UC3000 스튜디오 핸디카메라, AV-HS6000 2ME 라이브 스위처, 4K 캠코더 AG-DVX200 등의 다양한 4K, UHD 관련한 전문 AV 라인업 들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부스 내에는 최신 4K 스튜디오카메라, 4K 영화 촬영용 Varicam 35, 신제품 Varicam LT 등을 전시하고 4K 프로젝터, 4K 플랫 패널, 4K 리모트 카메라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전시해 ‘4K 토탈 방송 솔루션을 부스 내에 구연한다.
파나소닉 4K 스튜디오 카메라 ‘AK-UC3000’은 대형 4K 이미지 센서를 채택해 새로운 4K 비디오 제작뿐 아니라 기존 HD 제작 시에도 뛰어난 사용성과 이동성을 구현했다. 새로 개발된 대형 4K 센서는 지상파 4K 스튜디오 구성, 중계차를 구성해 시청에게 보다 선명한 UHD 화질을 전송할 수가 있으며 이에 따른 스위처, 전송 기술 등의 핵심기술 또한 파나소닉에서는 구현할 예정이다. (스위처, 레코더, VoIP 전송기술, 12G 전송기술, 3G TICO 전송기술 등)
또한, 시네마 카메라 라인업인 파나소닉 ‘Varicam LT’는 슈퍼 35mm 이미지 센서, 넓은 관용도의 14+ 스탑, 듀얼 네이티브 ISO 800/5000 등의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슈퍼 35mm 단일칩 MOS 센서는 4K 및 UHD 해상도를 제공하며 고감도, 적은 노이즈,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와 시네마틱한 피사계 심도를 자랑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최초 소개되는 파나소닉 ‘Varicam LT’는 5월에 출시됐고 스튜디오 카메라인 AK-UC3000/AK-HC5000은 오는 6월에 국내에 출시 앞두고 있다.
이윤석 파나소닉코리아 비즈니스솔루션팀 팀장은 “디지털 방송장비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파나소닉코리아는 이번 KOBA 2016에 참여해 국내 4K 방송장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기존 4K 방송장비 시스템의 단점을 극복한 파나소닉 4K 방송장비를 통해 업계 및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며 올림픽의 탑스폰서로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