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360도 공기순환 스마트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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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360도 공기순환 스마트볼 출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4.26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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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직진성 바람으로 먼 거리까지 공기순환 가능, 사계절 내내 쾌적한 실내환경 유지

파나소닉코리아가 완벽한 구 형태의 공기순환기를 출시했다. 

파나소닉 윙 리스 에어 써큘레이터(Wing Less Air Circulator) ‘스마트볼(Smart Ball)’은 기존의 프로펠러 형태의 에어 써큘레이터와 달리 ‘유인 기류’의 특성을 이용한 구의 형태로 고안해 직진성 터보 기류가 강력한 직선 바람을 생성하고 먼 거리까지 원활한 공기 순환을 돕는다.

▲ 파나소닉코리아 에어 써큘레이터(Air Circulator) ‘스마트볼’

파나소닉 ‘스마트볼’은 강한 유인 기류를 형성하기 위해 구의 형태로 설계했다.

또한 기존에 없는 360도 회전 기능(자동 회전)은 자유자재로 전방위 송풍이 가능해 어느 곳에 두어도 사각 지역 없이 공기를 순환한다.

자연풍 모드는 일본에서 산림욕 명소로 유명한 신슈 다테시나 고원에서 부는 바람을 측정하고 풍속이나 강약의 리듬 등 치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장시간 맞아도 기분 좋은 바람을 구현한다.

스마트볼은 후면 모터가 고압화된 공기를 전방으로 전달해 강력한 직진성 터보 기류를 생성한다. 이 기류는 기압차의 원리에 의해 약 7배까지 풍량을 증폭시켜 탁월한 공기 순환 효과를 보인다.

극대화된 직진성 바람이 먼 거리까지 공기를 순환 시켜주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아울러 정체된 차가운 공기와 뜨거운 공기를 빠르게 분산시켜 냉·난방 효과를 극대화한다.

▲ 강력한 직진성 바람으로 먼 거리까지 공기순환이 가능하다.

스자키 파나소닉코리아 상품사업본부 본부장 겸 이사는 “파나소닉 공기순환기는 선진국인 일본 시장에서도 이전 모델이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으며, 실내공기 관리는 물론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시켜주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있는 집이나 사무실 등에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온이 올라가는 요즘 에어 써큘레이터를 활용하면 실내 온도를 2~3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에어컨 사용을 줄일 수 있어 전기 절약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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