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프백’ 서비스, 1000여 업체에서 마케팅 도구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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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백’ 서비스, 1000여 업체에서 마케팅 도구로 활용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4.2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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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뱅크는 마케팅 플랫폼인 ‘스탬프백(Stampbag)’ 서비스가 1000여 업체, 약 20만명의 회원이 마케팅 도구로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탬프백 서비스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세계적인 원천 특허를 이용해 종이 쿠폰에 도장을 찍어주는 서비스 대신, 스마트폰에 직접 도장을 찍어주는 서비스로 개발한 것이다. 이 서비스는 편리한 인터페이스에 고객정보 분석, CRM 및 고객유형별 맞춤 이벤트 기능 등을 탑재한 로열티 마케팅 플랫폼이다.

페이뱅크의 스탬프백 서비스 운영업체는 커피, 제빵, 비어, 아이스크림, 숙박업체 등 주로 요식업에 적용되고 있으며 의류브랜드까지 업종이 확장되고 있다.

▲ 고객에게 스탬프백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주요 업체로는 카페베네 판교역점, 할리스커피 논현역점, 탐앤탐스 안산대점, 뚱스밥버거 남현점, 마루가메제면, 망고식스 강동상일점, 뚱스밥버거, 딸기가좋아, 우리땅갈비, 더맛쪽갈비, 반월, 컴포즈커피, 브레쉬에비뉴 등으로 계약 체결과 함께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할리스커피 논현역점은 음료 한 잔당 스탬프 1회를 적립해 스탬프 7회 적립시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하고 14회 적립시 모든 제조음료 중 1잔을 무료로 스탬프 21회를 적립하면 머그컵이나 드립커피를 증정하고 있다.

또한 탐앤탐스 안산대점은 15회 인증시 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하고 카페베네 판교역점은 스탬프 적립 12번째에 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베이커리 카페 ‘브레쉬에비뉴’는 전 매장에서 스탬프 5회에서 9회를 받을시 커피 1잔은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고 ‘딸기가 좋아’는 스탬프 50회시 VVIP 무료이용권을 증정하는 등 페이뱅크와 계약한 대부분의 가맹점이 ‘스탬프백’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페이뱅크 박상권 대표는 “최근 선보인 스탬프백 서비스는 가맹점에 방문한 고객을 단골로 유도하고 매장홍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마케팅 도구”라며 “보다 많은 업체와 회원들이 스탬프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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