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프백 서비스, 다양한 업체에서 마케팅 도구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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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백 서비스, 다양한 업체에서 마케팅 도구로 관심↑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12.2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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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뱅크는 ‘스탬프백(Stampbag)’ 서비스가 다양한 업체에서 마케팅 도구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스탬프백 서비스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세계적인 원천 특허를 이용해 종이 쿠폰에 도장을 찍어주는 서비스 대신 스마트폰에 직접 도장을 찍어주는 서비스로 개발한 것이다. 이 서비스는 편리한 인터페이스에 고객정보 분석, CRM 및 고객유형별 맞춤 이벤트 기능 등을 탑재한 로열티 마케팅 플랫폼이다.

▲ 스탬프백 서비스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세계적인 원천 특허를 이용해 종이 쿠폰에 도장을 찍어주는 서비스 대신 스마트폰에 직접 도장을 찍어주는 서비스로 개발한 것이다.

페이뱅크의 스탬프백 운영 업체는 커피, 제빵, 음식, 패션, 라이프, 스포츠 등 다양한 업체에서 사용되고 있다.

주요 음식업체로는 할리스커피 논현역점, 뚱스밥버거, 브레쉬에비뉴, 딸기가좋아, 잇브레드, 마루가메제면, 뽕신인더스트, 오사카오쇼, 소복소복, 헌치스핫도그 등이 있다.

패션업체로는 파리클라라네일트렌드, 더레드클럽 잠실점, 사월의양, 루비헤어 등이 있다. 라이프 업체로는 채움펜션, 딸기뮤지엄, 육림캠핑, ㈜영랑체험사업단, 아바이마을장터, 반월, JW모텔 등이 있다.

쇼핑업체로는 HUM 롯데강남점, 더베이프샵, 송파구 전파담배, 남산동물병원, 한국문구, 터미널통신 등이 있다. 스포츠 업체로는 드림스크린 골프존, 더모스트 스크린골프, 태왕풀스윙스크린골프, 유스파골프 등이 있다.

스탬프백 서비스를 활용하는 업체는 대부분 5회에서 10회 사용시 1회에서 2회의 무료쿠폰을 제공하고 있고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박상권 페이뱅크 대표는 “최근 선보인 스탬프백 서비스는 가맹점에 방문한 고객을 단골로 유도하고 매장홍보를 강화하는데 활용되고 있다”며 “보다 다양한 업체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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