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AR, SK텔레콤 5G 서비스 핵심 사용사례로 활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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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AR, SK텔레콤 5G 서비스 핵심 사용사례로 활용할 것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4.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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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수 SK텔레콤 랩장, ‘SK텔레콤 VR·AR R&D 추진 현황’ 발표

“SK텔레콤이라는 통신사가 왜 VR과 AR에 관심을 가지느냐? 의문을 가진 분들이 많다. VR과 AR은 결국 사용자 경험 혁신을 위한 기술로 5G 서비스 핵심 사용사례(usecase) 기반 기술로 활용될 것이다.”

SK텔레콤이 지난 20일 가상현실(Virtual Reality)를 주제로 제 38회 T Dev 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전진수 SK텔레콤 랩장이 ‘SK텔레콤 VR·AR R&D 추진 현황’을 발표하면서 SK텔레콤이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개발하는 이유에 대해 위와 같이 밝혔다.

전 랩장은 “VR은 HMD출시를 기점으로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라 밝히며 “VR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용자가 실제인지 가상인지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고 AR은 가상 컨텐츠를 현실과 구분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느끼는 것”이라 정의했다.

덧붙여 “이에 결국 VR과 AR은 사용자 경험 혁신을 위한 기술로 5G 서비스 핵심 사용사례 기반 기술로 활용될 것이며 VR은 가상공간에서 엔터테인먼트 위주의 혁신, AR은 일상생활에서의 편리성 위주의 혁신을 통해 사용자 경험 기반 5G 서비스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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