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가 지난 8일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젠하이저 뮤직카페에서 대학생 홍보대사인 ‘젠하이저 사운드 히어로즈 제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은 에릭 데니스(Eric Denise) 젠하이저 글로벌 부사장 및 이동용 젠하이저코리아 부사장 등 주요 임직원과 최종 선발된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젠하이저 사운드 히어로즈는 다양한 마케팅 기획 및 홍보, 영상 콘텐츠 기획자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기업 마케팅 실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2기 젠하이저 사운드 히어로는 서류전형 통과자에 한해 소정의 과정을 거처 총 10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8개월간 젠하이저의 대학생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되며 향후 젠하이저 행사 참여와 함께 제품, 브랜드 홍보를 위한 마케팅 실행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젠하이저 사운드 히어로즈의 곽근영 학생(연세대, 3학년)은 “실제 젠하이저 제품을 꾸준히 애용하는 사용자로서 젠하이저 브랜드, 제품에 대한 가치를 익히 알고 있었다”며 “향후 사운드 히어로즈 활동을 통해 주변 친구들에게도 젠하이저 브랜드의 매력을 전파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동용 젠하이저 코리아 부사장은 ”이번 젠하이저 사운드 히어로즈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만의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대내외 적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특히 이번 활동이 많은 참가자들에게 마케터의 꿈을 이루는데 있어 소중한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