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블루투스 헤드셋 2종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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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 블루투스 헤드셋 2종 국내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11.2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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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가 VMX 200-II USB 및 프리센스 베이직(PRESENCE Basic) 블루투스 헤드셋 2종을 국내 출시했다.

VMX 200-II USB는 10g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를 갖춘 제품이다. 젠하이저의 첨단 기술인 보이스맥스(VoiceMax) 기술을 적용해 높은 사운드 품질을 제공한다.

▲ 프리센스 베이직은 외근 등 외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전문가들을 위한 프리미엄 블루투스 헤드셋이다.

특히 사람의 귀와 유사하게 소리의 근원지를 탐지하는 2개의 내장 마이크를 탑재해 불필요한 소음을 감지한 후 제거해 목소리가 더욱 뚜렷하게 들릴 수 있도록 하며 HD 보이스 기능을 탑재해 선명한 음질을 제공한다.

전화통화뿐만 아니라 팟캐스트 및 음악, 오디오 북 감상 등 엔터테인먼트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음성안내(voice prompts) 기능을 지원해 배터리 소모 내역 등 관련 정보를 안내하며 2개의 기기(휴대폰, 노트북)에 동시에 블루투스 연결할 수 있고 긴 배터리 사용시간(10시간 통화 가능, 대기 시간 12일)을 지원한다. USB 타입의 충전 방식으로 제작됐다.

프리센스 베이직은 외근 등 외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전문가들을 위한 프리미엄 블루투스 헤드셋이다. 3개의 디지털 마이크로폰 시스템을 탑재하고 젠하이저 고유의 스피크-포커스(Speak-Focus) 및 윈드세이프(WindSafe)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젠하이저 HD 보이스(Sennheiser HD voice) 기능을 탑재해 음성을 보다 선명하게 전달한다. 슬림하고 가벼운 무게의 헤드셋은 고품질 오디오 사운드를 제공하며 갑작스러운 사운드 출력이나 음향 쇼크로부터 청각을 보호해 주는 액티브가드(ActiveGard) 기술도 적용했다.

블루투스 버전 4.0을 지원하며 통화가능 시간은 최대 10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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