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바로예약’, 3개월간 중소형 객실 ‘3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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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바로예약’, 3개월간 중소형 객실 ‘30만개’ 판매!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3.0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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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이노베이션(이하 위드이노)이 여기어때의 '바로예약’을 통해 판매된 중소형호텔 객실 수 조사 결과 3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바로예약은 하나의 앱에서 중소형호텔 객실정보와 예약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예약과 결제까지 할 수 있는 기능이다. 

▲ 여기어때의 '바로예약’을 통해 판매된 중소형호텔 객실 수가 30만개를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바로예약은 최근 한 달새 평일기준 일평균 4000건, 주말 일평균 6000건으로 이용률이 수직 상승 중이다.

위드이노는 향후 중소형호텔 예약 문화가 확산되면서 시장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

바로예약이 활성화되면 이용자는 발품 없이 자신의 모바일기기로 원하는 객실을 확보할 수 있고 업주들은 예약하고 나타나지 않는 노쇼(No Show)를 줄이면서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위드이노는 이 같은 이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숙박’에 이어 ‘대실 바로예약’ 서비스를 지난 2월에 내놓기도 했다.

한편 위드이노는 바로예약을 활성화하기 위한 ‘바로예약 50% 쿠폰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대실 바로예약 이용자를 대상으로 50% 할인쿠폰을 무제한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다.

이 쿠폰을 통해 이용자들은 대실 및 숙박 예약 시 최대 1만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여기어때는 3월 한 달간 혜택존을 이용한 이용자 중 10명을 선정해 유닉스 고데기를 증정한다.

문지형 위드이노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특급, 관광호텔에 일부 적용되던 바로예약이 중소형호텔 시장에 자리잡으면서 예약체계가 크게 개선 중”이라며 “여기어때를 통해 업계에서 가장 먼저 내놓은 최저가 최상제와 더불어 바로예약은 이용자들의 중소형호텔 이용 만족도 상승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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