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숲 프로젝트’로 카나가와현서 감사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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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숲 프로젝트’로 카나가와현서 감사장 받아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2.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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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MMORPG ‘아키에이지’가 일본 카나가와 현으로부터 삼림재생 파트너 제도에 참가협력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감사장을 받았다.

이번 감사장은 게임온이 2015년 삼림환경을 보존으로 기획한 ‘아키에이지 숲 프로젝트’ 덕분이다.

▲ 아키에이지가 ‘숲 프로젝트’로 카나가와현에서 감사장을 받았다.

아키에이지 숲 프로젝트는 크라우드펀딩(Crowdfunding)을 이용해 아키에이지 플레이어로부터 모은 자금을 카나가와 현이 시행하는 ‘카나가와 수원의 삼림 만들기 사업’에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기부뿐만 아니라 아키에이지 플레이어 중 삼림 환경 보존 활동에 실제로 참여하는 봉사활동 자원자를 모집해 높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번 감사장은 이와 같은 아키에이지와 그 플레이어들의 노력에 카나가와 현에서 감사를 표한 것.

이상엽 게임온 대표는 “게임은 우리들의 생활과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며 “아키에이지 숲 프로젝트와 같은 활동을 통해 사회 공헌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키에이지 숲 프로젝트’뿐 아니라 게임을 통해 더 많은 사회 공헌을 계속해 나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해녕 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 해외사업실장은 “아키에이지의 방대한 콘텐츠로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이 가능하다”며 “한국을 비롯해 많은 나라에서 아키에이지를 통한 훈훈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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