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가 MMORPG ‘아키에이지’에서 설맞이 ‘황금마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아키에이지 속 신기루 섬에 등장하는 황금마차에서 아키에이지 주화를 이용해 각 주차별로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특히 하루 3번 지정된 시간에만 나타나는 시니루 황금 상장에서는 더욱 진귀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아키에이지 주화를 모으는 것만으로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아키에이지 주화를 모아 ‘황금마차는 원숭이를 싣고’ 업적을 달성하면 원숭이의 해를 맞아 특별히 준비한 ‘복스러운 원숭이 의자’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아키에이지 주화는 30분마다 획득할 수 있는 여신의 시계와 신기루 섬에 위치한 아키에이지 주화 교환대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김안나 아키에이지 사업팀장은 “설 연휴가 긴 만큼 이벤트 보상도 넉넉하게 준비했으니 혜택 챙겨 가시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엑스엘게임즈는 아키에이지에서 황금마차 이벤트외에도 오는 10일까지 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험치, 전리품 획득률 등을 2배로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