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큐온, 일본 지문 인식 USB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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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큐온, 일본 지문 인식 USB 시장 진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2.1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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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및 핀테크 솔루션 전문 기업 텔큐온이 일본 메모리 유통 기업 자기연구소와 지문인식 USB메모리를 연간 320만달러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텔큐온은 이번 계약이 일본시장 진출에 안정적인 교두보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일본내 메모리 분야 전문 유통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해 졌다고 전했다.

▲ 보안 및 핀테크 솔루션 전문 기업 텔큐온이 일본 메모리 유통 기업 자기연구소와 지문인식 USB메모리를 연간 320만달러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자기연구소와는 지문 USB 메모리 32G를 1차 납품을 시작으로 보급형 제품 출시와 향후 64G, 128G 대용량 제품을 공급키로 했으며 하반기부터는 기업이 요청하는 지문인식 USB 메모리 제품을 OEM 방식으로 제조해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텔큐온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에 힘입어 일본시장을 시작으로 미국, 베트남, 중국시장도 상반기내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김승훈 텔큐온 대표는 “올해 해외 수출을 통해 700만달러 규모를 에상하고 있고 이에 지문 USB 메모리의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 트렌드에 맞게 대응할 것”이라며 “충남창조경제센터는 전문가로 구성된 수출 실무 지원을 통해 텔큐온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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