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걱정 없이 설 명절나기 위한 ‘보안 10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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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걱정 없이 설 명절나기 위한 ‘보안 10계명’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2.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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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미래부가 국민들이 사이버보안 걱정 없는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보안수칙 10계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또한 인터넷진흥원은 설날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디도스 공격, 악성코드 유포, 스미싱 등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택배, 쇼핑몰, 승차권 예매 등 설 연휴 기간 접속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민간 주요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국민들이 해야 하는 5가지

택배 송장 분리 폐기 = 택배로 배송되는 명절 선물 포장에 부탁된 택배운송장에는 개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포함돼 그대로 버릴 경우 개인정보가 노출될 수 있으므로 택배 운송장은 반드시 떼어내어 별도로 폐기해야 한다.

백신·스미싱 차단 앱 설치 = 지난해 정부와 유관기관의 대응 노력으로 스미싱이 대폭 감소했으나 설날 연휴를 노린 설 선물, 안부인사, 귀경길 교통정보, 택배 등 스미싱 문자가 유포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미싱 등 사이버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바일백신, 스미싱 차단 앱 등을 설치하고 실시간 탐지 기능을 활성화해야 악성앱 설치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기본탑재 스미싱 차단 앱 : T가드(SK텔레콤), 알스미싱가드 for 올레(KT), 알약 안드로이드(LG유플러스), 스미싱 탐지 건수 : 404만3179건(14년) → 134만1347건(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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