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앞둔 직장인, ‘클라우드·PC·모바일 보안·데이터 백업 점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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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앞둔 직장인, ‘클라우드·PC·모바일 보안·데이터 백업 점검’ 필수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2.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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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니스가 설 연휴를 앞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업무용 PC와 모바일 기기 및 클라우드의 시스템 및 데이터를 백업해둘 것을 당부했다.

기업 데이터에 대한 안전한 접근 및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온 아크로니스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다양한 규모의 조직에서 업무에 사용되는 모든 PC와 노트북, 그리고 기업 외부에서 서버에 액세스 가능한 모든 모바일 기기를 대상으로 보안 상태를 미리 점검해둘 강조했다.

아크로니스는 이번 발표에서 글로벌 조사기관 인포워치(InfoWatch)의 ‘2015년 글로벌 데이터 유출 보고서(InfoWatch’s Global Data Leakage Report, H1 2015)’와 가트너가 최근 발간한 모바일 관련 보고서를 인용해 전세계적으로 2015년 상반기에 전년 대비 10% 이상 데이터 유출 사건이 더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고 이러한 데이터 유출의 90% 이상은 개인 및 업무용 디지털 데이터와 각종 신용 정보에 관련된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2017년 엔드 포인트 공격의 대상이 기존 PC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모바일 기기의 사이버 공격에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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