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유클릭, 금융·제조·통신 영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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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유클릭, 금융·제조·통신 영업 강화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1.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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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가 유클릭과 손잡고 금융, 제조, 통신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파이오링크는 보안 관제 서비스와 IDC 운영 사업을 시작하고 클라우드 스위치 등을 출시하면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최적화 전문 기업으로서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파이오링크는 애플리케이션의 가용성, 보안을 보장하고 데이터센터의 민첩성과 유연성을 확보하는 고성능 제품을 개발, 제조, 서비스하고 있다.

최근 지속적인 사업 성장세와 고성능이 중요시 되는 금융, 제조, 통신, 기업 고객 확대를 위해 신규 총판을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총판협약조인식(좌-유클릭우-파이오링크)

유클릭은 오라클, 시큐아이, 인텔 시큐리티 등의 총판사로 중견 IT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은행, 보험, 증권 등 금융사와 대기업, 제조, 통신, 항공사까지 폭넓은 고객 영업력과 기술력을 갖고 있다.

엄난한 유클릭 대표는 “파이오링크는 최근 떠오르는 SSL 트래픽 처리 및 보안,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 망분리·연계 사업 등에 기술력이 있는 벤더”라며 “기존 파트너인 인텔시큐리티의 보안 혁신 제휴 파트너 프로그램(SIA)에도 가입돼 있어 다양한 솔루션과 결합한 시너지 역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는 “최근 L7 요구가 증가하면서 우리의 고성능 ADC와 웹 방화벽 수요가 늘고 있다. 유클릭은 높은 가용성과 보안이 필요한 대형 고객부터 SMB까지 영업 인프라가 탄탄하고 경험이 풍부하다. 고객이 만족하는 데이터센터 최적화 경험을 위해 신규 파트너와 공동 세일즈 마케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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