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마켓 , 신개념 큐레이션 테마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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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마켓 , 신개념 큐레이션 테마 서비스 선봬
  • 정홍석 기자
  • 승인 2016.01.12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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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M 및 사물인터넷 관련 전문 기업 퀸텟시스템즈는 자사가 개발한 소상공인 및 기업마케팅 전용 앱 ‘Yello Market(옐로마켓)’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원하는 상점 정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테마 기반의 신개념 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였다.

별도의 비용을 들이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필요가 없는 옐로마켓은 각 기업이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단독 페이지를 만들어 운영하면 된다. 또한 페이지 내에서 고객과의 실시간 소통, Beacon(비콘)을 이용한 실시간 이벤트, 쿠폰 및 간편 스탬프 적립, Gamification 등의 고객 서비스를 상점주가 직접 자유롭게 선택, 쉽게 활용할 수 있어 중소상인부터 프랜차이즈, 대형 기업에 이르기까지 큰 주목을 받아왔다.

▲ 이번 옐로마켓에 추가된 큐레이션 서비스 기능은 무작위적 프로모션 정보가 아닌 지역 기반의 테마 ,주제별 테마, 주간 별 인기 있는 상점을 선정하는 주간 인기 테마, 베스트 테마 등 소비자가 실질적으로 원하고 가볼 수 있는 상점 정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돼 고객의 편의성을 더했다.

이번 옐로마켓에 추가된 큐레이션 서비스 기능은 무작위적 프로모션 정보가 아닌 지역 기반의 테마 ,주제별 테마, 주간 별 인기 있는 상점을 선정하는 주간 인기 테마, 베스트 테마 등 소비자가 실질적으로 원하고 가볼 수 있는 상점 정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돼 고객의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옐로마켓 테마로 선정돼 입점하게 된 상점들은 서로간의 제휴를 통해 옐로마켓에 가입된 상점간 고객을 공유하며 테마 내 제휴 상점이 늘어날수록 고객의 수도 함께 늘어나게 되는 시너지 효과를 얻게 됐으며 제휴 상점을 방문한 고객들은 비콘을 활용한 룰렛이벤트, 포춘박스 등의 gamification을 통해 경품도 취득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11월 초 시행된 테마 이벤트에서는 한달동안 약 2000명의 회원이 유입, 상점간 공유됨으로써 고객 공유 개념의 옐로마켓 모바일 마케팅이 큰 성공을 거두었고 12월에는 ‘건강’을 주제로 국내 유명 오가닉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닥터로빈 전국 14개 지점과 서비스를 진행하며 불과 보름 사이에 약 1500명 이상의 고객이 유입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기업 및 상점 주 입장에서는 모집된 회원들을 대상으로 보다 정밀하고 재방문 유도를 위한 2차 고객 이벤트를 실행할 수 있게 됨으로써 내 가게 방문 고객에 대한 로열티 증진 효과를 이룰 수 있게 된다.

더욱이 고객이 앱을 깔지 않아도 옐로마켓에 가입한 상점주가 희망 할 경우, 상점에서 보유하고 있는 POS 시스템에서 방문 고객 대상 간편 스탬프 적립을 핸드폰 번호 입력만으로 실행할 수 있게 돼 매장에서 더욱 편리하게 대 고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번 큐레이션 테마기반 옐로마켓 서비스를 기획한 퀸텟시스템즈 신재길 이사는 “기존 옐로마켓의 장점은 누구나 특별히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십분 활용해 자유롭게 고객을 관리하고 마케팅 활동을 할 수 있다는 데 있었다면 이번 큐레이션 서비스의 경우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별된 정보만을 제공하고 기업·상점간 제휴를 통해 보다 넓은 모객 확보가 가능함으로써 다양한 마케팅이 가능하게 되어 상점주들을 위한 진일보한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할 수 있다”며 “2016년에는 모바일 마케팅 서비스 이용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부산 등 지방 대도시에서도 엘로마켓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상점 주 누구나가 이용할 수 있도록 확산할 계획이고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옐로마켓 앱을 통해 소상공인 및 기업들이 더욱더 많은 소비자들을 만나고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옐로마켓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2016년 특별프로모션으로 옐로마켓에 가입을 희망하는 프랜차이즈/일반상점 누구나 간편 스탬프 적립 등의 서비스를 6개월 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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