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는 비콘 위에 나는 아이시그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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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비콘 위에 나는 아이시그널 있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4.06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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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텟시스템즈, 기업용 원스톱 IoT 솔루션 ‘아이시그널’ 런칭

사물 인터넷 시대의 도래를 맞아 네트워크간 통신을 위한 비콘, 지오펜스, NFC, 와이파이와 같은 다양한 통신 장치가 일상화 되면서 기업에서는 업무에 따라 필요한 각각의 채널을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CRM 솔루션 기업 퀸텟시스템즈은 기업의 IoT 비즈니스 프로세스 구현을 위한 채널들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합 적용 및 관리할 수 있는 ‘아이시그널(iCIGNAL)’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시그널은 IoT 관련 기술을 기업의 업무 특성에 따라 적용시킬 수 있는 기업용 IoT 토털솔루션으로 비콘, 고주파를 활용한 기술인 울트라 소닉(Ultra-Sonic), NFC, 와이파이와 같은 무선통신뿐만 아니라 GPS를 이용한 위치정보기반의 기업 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한 지오펜스 기능 등을 추가 탑재해 IoT 관련 기술들에 대한 대규모의 내부 개발을 따로 하지 않아도 기업 업무프로세스에 맞게 즉시 적용할 수 있다.

▲ 아이시그널은 IoT 관련 기술을 기업의 업무 특성에 따라 적용시킬 수 있는 기업용 IoT 토털 솔루션이다.

따라서 아이시그널의 활용을 통해 기업들은 업무 프로세스 변화 시마다 관련 기능을 매번 개발 및 유지해야 할 필요 없이 하나의 솔루션으로 다양한 IoT 관련 기술을 적용할 수 있어 비용 절감과 편의성 증대에 기여할 수 있게 된다.

고객과의 접점인 마케팅 서비스에 있어서도 비콘, 울트라 소닉, 지오펜스와 같은 기술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적용해 고객의 즉각적인 반응을 분석하고 다른 서비스로 전환 할 수 도 있으며 기업의 회원정보관련 시스템과 아이시그널을 연계해 특정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정교한 니치 마케팅까지 가능하다.

또한 가장 우려되는 보안업무에 있어서도 아이시그널과 기업 내 보안관련 솔루션의 접목을 통해 직원들이 보안구역 출입시 소지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카메라 관련 기능을 자동적으로 중지시키는 보안업무도 구현할 수 있다.

신재길 퀜텟시스템즈 아이시그널 관련 영업 총괄 이사는 “2014년은 기업들이 비콘과 같은 IoT관련 기술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시기였다면 2015년 전반기는 관련 기술을 기업의 업무 특성에 맞게 접목시키기 위한 업무 컨설팅과 실제 적용을 위한 테스트가 주를 이룰 전망”이라며 “현재 퀸텟시스템즈의 iCIGNAL 솔루션을 활용해 비콘 및 지오펜스 기능을 이용해 매장 내외부 고객을 위한 마케팅 서비스를 도입했고 이외에도 10여군 데 이상의 기업에서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어 아이시그널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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