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부곡면, 범죄예방 CCTV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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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부곡면, 범죄예방 CCTV 설치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12.3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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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없는 마을 위한 환경개선

창녕군 부곡면이 2015년 법무부에서 실시하는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공모에 선정돼 총공사비 7천500만원(국비 6천750만 원, 군비 750만 원)을 들여 15개 전마을에 범죄예방용 CCTV를 설치했다. 

이번 범죄예방용 CCTV 설치는 부곡면에 법무부 부곡법무병원을 설치함에 따라 주민들의 범죄유발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농촌인구 노령화로 범죄에 대처하기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전마을에 CCTV 15대를 설치해 범죄로부터 사전예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 창녕 부곡면 15개 전마을에 범죄예방용 CCTV를 설치했다.

우경호 부곡면장은 "전국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부곡관광특구에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CCTV설치로 범죄없는 전마을이 될 수 있도록 장비관리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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