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X,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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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X,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도 통과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12.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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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스택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 중인 인터넷 인프라 전문기업 케이아이엔엑스(이하 KINX)가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로부터 서비스를 검증받는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올해 3월 도입된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도는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가 전문평가단의 현장평가를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의 구성 및 시스템, 프레임워크, 가상화 기능, 확장성 등 여섯 개 항목을 점검해 모두 충족한 기업에 확인증을 발급하는 민간자율제도다.

▲ 케이아이엔엑스(이하 KINX)가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로부터 서비스를 검증받는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발전법 통과와 함께 공공 부문은 물론 민간에서도 클라우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서비스 검증 및 클라우드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2012년부터 오픈스택 기반 퍼블릭 클라우드인 ‘아이엑스클라우드(IXcloud)’를 자체적으로 개발 및 운영해 온 KINX는 이번 확인제도에 대비해 시스템 구성, 사용자 편의성 등 서비스 전반에 대한 점검 및 보완을 진행하는 등 클라우드 서비스를 재정비했으며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도를 통해 아이엑스클라우드의 품질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조욱희 KINX 클라우드기술그룹 이사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점검하고 평가하는 확인제도 통과는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신뢰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보다 다양한 기업 및 기관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서비스 체계와 안정성을 꾸준히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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