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판매점 및 구글플레이에 이어 V3모바일 3.0의 일본 내 공급 채널 확대
안랩이 12월2일부터 자사의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전용 보안 솔루션 ‘AhnLab V3 Mobile 3.0(이하 V3 모바일 3.0)’을 일본 최대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사이트 ‘벡터(Vector)’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벡터는 일본 최대의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사이트이다. 소프트웨어 소개 기사, 뉴스 등 최신 정보를 발신하고 있다. 월간 페이지뷰는 약 5,000만PV, 유니크 유저수(중복 이용자를 제외)는 432만명, 매월 500만이 넘는 소프트웨어가 다운로드 되고 있다.
이로써, 안랩은 이번 ‘V3 모바일 3.0’의 ‘벡터’ 출시로, 일본 내 스마트폰 판매점 및 일본 구글플레이에 더해 제품 공급채널을 확장하게 됐다. V3 모바일 3.0은 ‘안랩 V3 모바일’의 엔진을 기반으로 강력한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탐지기능을 제공하는 일본 시장 전용 모바일 보안 솔루션이다.
안랩 관계자는 “글로벌 테스트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안랩의 모바일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관련 시장 공략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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