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네트웍스코리아, 차세대 SSL 솔루션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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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네트웍스코리아, 차세대 SSL 솔루션 준비 완료!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12.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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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욱 F5네트웍스코리아 상무, “보안의 새로운 전략 필요할 때…F5 SSL 솔루션이 해결책”

HTTP2.0 시대가 머지않아 도래할 전망이다. 위키디피아에 따르면, HTTP/2는 익스플로러,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 등 메이저 웹브라우저들은 올해안에 HTTP/2를 지원해야 한다. 여기서 이슈가 되는 것은 TLS 암호화 트래픽만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암호화 환경인 SSL 환경으로 전환시 성능 저하 이슈는 물론 SSL 기반 멀웨어 위험성 노출, 기존 네트워크 아키텍쳐의 암호화 가시성 솔루션 준비를 해야 되는 문제점에 놓이게 된다. 특히 SSL 암호화 환경은 인프라 효율성 및 보안·애플리케이션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친다.

F5네트웍스코리아는 2017년까지 50%이상 트래픽이 SSL로 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F5 SSL 에브리웨얼(Everywhere) 아키텍쳐 솔루션을 선도적으로 내놓으며 시장 선점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신기욱 F5네트웍스코리아 상무

신기욱 F5네트웍스코리아 상무는 “HTTP2.0시대로 접어들며 향후 트래픽은 모두 암호화된 트래픽으로 전환될 것으로 기존의 보안 전략이 아닌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때”라며 “F5는 새로운 2016년을 시작으로 차세대 웹 방화벽(WAF) 및 SSL 인스펙션 솔루션을 통해 보안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 말했다.

F5네트웍스코리아는 F5 SSL 에브리웨얼 아키텍쳐의 장점으로 인바운드·아웃바운드 SSL 트래픽 보안 적용, SSL에 대한 보안 장비 활용성 보장, 하이브리드 환경에서의 SSL 성능 보장,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위한 키 보호, 낮은 TCO와 빠른 ROI 등을 설명한다.

신기욱 상무는 “SSL 가시성 확보 솔루션은 하드웨어 기반 높은 SSL 가시성 성능 보장, SSL을 사용하는 모든 서비스 포트(포트 443 포함)에 대해 SSL 가시성 보장, 유연한 정책 설정에 따라 자동·수동 URL 카테코리 Bypass 기능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 F5네트웍스 SSL 가시성 확보 솔루션 아키텍쳐

특히 그는 “끊어지지 않은 상태로 데이터를 받아볼 수 있게 커넥션을 동기화시킨다"며 "액티브 상태가 문제가 생겨도 끊어지지 않고 데이터를 받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SSL 커넥션 동기화를 해주는 기능을 실현할 수 있는 벤더사는 F5가 세계에서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신기욱 상무는 F5 SSL 솔루션에 대해 “고성능을 이용한 어떠한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한 SSL 가시성, 어떠한 SSL 프로토콜을 사용해도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고 기존 장비가 있어도 성능 저하 문제가 전혀 없다”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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