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F5솔루션으로 트래픽 증가·보안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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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F5솔루션으로 트래픽 증가·보안 문제 해결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09.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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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BIG-IP LTM·ASM 솔루션 구축 성공

F5네트웍스가 F5의 통합 아키텍처를 통해 대전대학교에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대학들은 점차 증가하는 트래픽과 새롭게 나오는 여러 보안위협에 대응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했다. 이는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해오던 대전대학교도 마찬가지였다.

이에 대전대학교는 F5 BIG-IP 로컬 트래픽 매니지먼트(LTM)와 애플리케이션 시큐리티 매니지먼트(ASM) 솔루션으로 이뤄진 통합 아키텍처의 도입을 통해 대규모 트래픽의 효율적인 관리와 속도 저하 문제 해결과 함께 보안 역량을 강화하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F5 BIG-IP LTM의 뛰어난 서버 부하 분산 솔루션은 가상 IP를 통해 효율적으로 트래픽을 분산시키는 한편 지능적인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를 통해 안정적인 환경을 구축한다. F5 BIG-IP ASM의 웹 방화벽 기능은 웹 취약점을 크게 개선시킨다.

강병규 대전대학교 정보통신원 팀장은 “한국의 대학 정보 시스템은 웹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학교 정보, 학사행정정보, 온라인 강의 등의 다양한 콘텐츠와 개인 기기의 사용으로 트래픽이 증가하는 것과 함께 웹 취약점을 이용한 디페이스(Deface)공격 등 더욱 지능화된 보안위협에 대응, 전반적인 시스템 보안을 강화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고 전했다.

이어 “F5의 통합 아키텍처는 효율적인 로드 밸런싱 기능과 애플리케이션 장애 실시간 감지 서비스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모바일 디바이스로 인한 접속 증가에 따른 보안의 문제점까지 해소해 효율적인 관리 및 운영까지 가능하게 한다”며 “교수, 교직원, 학생 등 이용자들이 학교 사이트 접속 시 빠른 로딩속도 등에 만족감을 표현하고 있어 최상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원균 F5네트웍스코리아 지사장은 “국내 대학은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와 온라인 강의 수요 등으로 인해 증가하는 트래픽과 복잡하고 지능화되는 보안 위협으로 IT 시스템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고민해왔다”며 “F5는 트래픽 매니지먼트의 전통적 강자로서 솔루션의 뛰어난 로드 밸런싱 기능과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기능을 통해 고민을 해결하고 더욱 간편하고 효율적인 운영까지 보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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