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1080W 출력 제공 프로그래머블 키슬리 파워 서플라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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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트로닉스, 1080W 출력 제공 프로그래머블 키슬리 파워 서플라이 출시
  • 이호형 기자
  • 승인 2015.11.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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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트로닉스가 최근 엔지니어들에게 테스트 벤치에 추가할 필수 계측 장비에 대해 더욱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도록 키슬리 파워 서플라이 제품군과 동급 최고의 가격 대 성능을 자랑하는 60㎒ 임의 함수 발생기 등의 신제품을 발표했다.

텍트로닉스 오실로스코프, 신호 발생기 등의 유연하고 비용 효율 높은 다기능 계측 장비와 마찬가지로, 키슬리 파워 서플라이는 R&D 연구소, 제조 시설, 서비스 센터 또는 대학 등 어디서나 잘 구비된 엔지니어링 워크벤치의 상징이다. 광범위한 잠재적 적용 분야를 고려하면 고객들의 각 벤치 요구에 적합하게 맞춤 구성할 수 있도록 폭넓은 범위의 계측기 성능 수준과 가격대를 제공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텍트로닉스는 여덟 가지 새로운 프로그래머블 DC 파워 서플라이를 발표하면서 다기능성 추구에 대한 열의를 여실히 드러냈다. 키슬리 시리즈 2260B 파워 서플라이 제품군에 새로 추가된 제품은 6개의 새로운 250V 및 800V 고전압 모델, 새로운 108A 고전류 모델과 새로운 80V/40A 1080W 고전력 모델이다. 새로 추가된 제품은 더 높은 전력, 고전압, 고전류 구성부품, 서브어셈블리, 제품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시리즈 2260B 제품군의 적용 분야를 한층 더 넓혀준다.

2260B시리즈 파워 서플라이는 전압과 전류 파형 모두에 대해 프로그래밍 가능한 상승 및 하강 시간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는 최적의 출력 전압 소스 파형을 생성함으로써 높은 돌입 전류로 인한 오버슈트와 테스트 대상 디바이스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임베디드 프로그래머블 출력 저항 기능을 통해 고전력 휴대용 배터리 제품의 테스트를 위해 배터리 출력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이러한 다기능성에 더해 시리즈 2260B 파워 서플라이는 초소형 크기이므로 360W 모델 6대 또는 720W 모델 3대 또는 1080W 모델 2대를 한 줄의 랙에 장착할 수 있다.

같은 가격대의 스코프 기반 신호 발생기 또는 독립형 AFG에 비해 텍트로닉스 AFG1000 시리즈 계측기는 더욱 뛰어난 성능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AFG1062는 동급 성능의 채널 2개, 출력 진폭 1mVpp~10Vpp의 60㎒ 대역폭, 14비트의 수직 해상도, 1μ㎐의 주파수 분해능 등 가격에 비해 인상적인 사양으로 동급 시리즈의 확장판 모델이다. 이 제품은 또한 300MS/s의 샘플링 속도와 함께 1M 포인트의 레코드 길이, 사용자 정의 파형을 위한 USB 메모리 확장 기능도 제공한다.

새로운 2260B시리즈 DC 파워 서플라이 8종은 모두 현재 국내에 공급 중이며 최저 가격179만원(VAT별도)부터 구매 가능하다. AFG1062 모델 또한 현재 국내 공급 중이며 가격은 5년 보증이 포함된 106만원(VAT별도)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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