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풀 HD 화상회의용 컨퍼런스 시스템 ‘에버 VC52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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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존, 풀 HD 화상회의용 컨퍼런스 시스템 ‘에버 VC520’ 출시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11.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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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AVer) 공식 수입원 디지털존이 효율적인 국내외 비즈니스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상품을 개봉해 10여분만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풀 HD 화상회의용 보급형 컨퍼런스 시스템 에버 VC520을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버 VC520은 웹이나 크라우드 및 UC 환경에서 풀 HD 1080P(1920x1080)의 선명한 고화질로 화상회의(컨퍼런스)를 지원하는 상품으로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를 지원해 USB 포트를 통해 프로그램 자동설치가 가능하며 PC와 매킨토시 및 크롬 북 등 운영체제를 폭넓게 지원하고 스카이프, MS 링크, 구글 행아웃(Hangouts), 페이스타임, 시스코 웹엑스, 고투미팅(GoToMeeting), 어도비 커넥트, 블루진스, 줌, 비됴, 퓨즈, 웹RTC 등과 같은 웹·클라우드 방식의 영상 통화 플랫폼 및 네이트온과 같은 영상지원 메신저, 영상회의 전문 개발업체가 제공하는 툴 등 여러 다양한 소프트웨어 방식의 프로그램과 호환성을 제공함으로써 어떤 환경하에서도 간편하게 화상회의와 컨퍼런스 및 화상통화를 지원한다.

▲ 디지털존이 출시한 풀 HD 화상회의용 컨퍼런스 시스템 ‘에버 VC520’

VC520이 제공하는 핵심 부품인 PTZ 카메라는 팬-틸트가 가능한 12배 광학 줌 기능과 자동초점 기능 및 10 카메라 프리셋(위치 저장) 기능을 제공해 회의에 참석한 인물과 문서 및 제품을 최대 10개까지 위치를 지정, 더욱 자세하게 확대해 현장감 있게 볼 수 있으며 카메라를 무선 리모컨으로 원거리에서 제어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3개 방향의 마이크가 탑재된 10W의 고성능 양방향 스피커폰은 에코를 제거하고 노이즈를 차단해 9미터 이내에서 10명이 회의를 진행해도 깨끗한 음질로 상대방과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섬세하게 대화를 감지해 쾌적한 회의환경을 제공하며 대형 회의실에 회의 참여 인원이 20명까지 늘어나는 경우에는 스피커폰을 데이지 체인(daisy-chain) 방식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에버 VC520은 고성능 카메라와 마이크가 내장된 양방향 스피커폰, 허브로 구성돼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154만원이고 무상수리 기간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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