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이하 CKBS)가 ‘대한안과학회 제114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OCT-HS 100’과 ‘CR-2 AF’ 등 안과 의료장비 주력 제품들을 전시한다.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11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열리는 대한안과학회 제114회 학술대회에 캐논 전시 부스가 마련됐다. CKBS는 전시 부스에서 OCT-HS 100, CR-2 AF 외에도 안저카메라 ‘CX-1, CR-2 플러스 AF’와 더불어 계측기기인 ‘RK-F2’ 등 총 7 개 안과 의료장비를 전시하고 있다.
CKBS의 안과기기 대표 상품인 OCT-HS 100은 캐논 의료기기 분야의 야심작이다. 전문적인 기술력을 갖춘 장비이지만 다양한 오토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손쉽게 장비 조작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특히 목적에 따라 선택 가능한 8개의 스캔모드는 진단 목적에 맞는 솔루션까지 제공해 의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또한 캐논 안저카메라의 2015년 신제품인 CR-2 AF도 이번 전시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제품은 캐논의 무산동 안저카메라로 정확하고 세밀한 안저 검사를 돕는다. 오랜 기간 쌓은 캐논의 안저 카메라 기술이 집약된 CR-2 AF는 콘트래스트(Contrast) 강조를 통한 화상 개선, 전안부 적외선 촬영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최신형 무산동 안저카메라다. 조이스틱과 조작 패널 등으로 편리하게 장비 조작을 할 수 있도록 개선이 된 것이 특징이다.
CKBS 관계자는 “지난해 학술대회에서 캐논의 안과 의료장비가 의료계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면서 “다수의 전문가들에게 인정 받은 만큼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캐논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뽐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