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소호 사무실 타깃 레이저 프린터 ‘LBP7110Cn’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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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소호 사무실 타깃 레이저 프린터 ‘LBP7110Cn’ 출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10.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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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이하 CKBS)이 레이저 프린터 신제품 ‘LBP7110Cn’을 출시했다.

CKBS가 신제품으로 내놓은 레이저 프린터 LBP7110Cn은 최근 청년 사업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사무실을 겨냥하고 있다.

사무실 임대료의 부담을 덜기 위해 개인 사업장을 두기보다 사무공간, 회의실, 사무기기 등을 공용으로 사용하는 사업주들이 생겨나면서 소호 사무실의 인기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 LBP7110Cn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공간 활용에 뛰어난 강점을 지니면서 그레이 톤의 깔끔한 디자인은 사무공간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적합한 제품이다.

이에 CKBS는 레이저 프린터 신제품을 전격 출시하며 소호 사무실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나섰다. 신제품 LBP7110Cn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공간 활용에 뛰어난 강점을 지니면서 그레이 톤의 깔끔한 디자인은 사무공간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적합한 제품이다.

LBP7110Cn의 최대 강점은 9600dpi의 고해상도 실현으로 고객이 만족할 만한 품질의 인쇄 기술력을 갖췄다는 것이다. 깊이 있는 표현력을 통해 이미지의 가장자리까지 선명하게 출력할 수 있어 캐논 프린팅 기술력을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다. 더욱이 LBP7110Cn을 통해 흑백과 컬러 모두 분당 14매의 빠른 인쇄가 가능하다.

소호 사무실에서는 다수가 업무를 보는 공간인 만큼 소음 문제에 민감하기 십상이다. 대기·스립(Sleep) 모드를 설정해 둔 LBP7110Cn은 0db에 가까운 무음으로 업무의 집중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일체형 토너 카트리지를 채용해 누구나 손쉽게 소모품을 교체할 수 있는 것도 LBP7110Cn의 특징이다.

CKBS 관계자는 “값 비싼 임대료의 부담을 나누기 위해 소호 사무실이 붐을 일으키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가 새롭게 생겨나고 있다”면서 “소호 사무실을 이용하는 분들의 다양한 수요에 초점을 맞춘 프린터 LBP7110Cn이 이들의 고민 해결사로 떠오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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